* 디자인을 하는 마음 * 1.
디자이너가 항상 착각에 빠지는 것은
모든 제품이 디자인이 좋으면 최고라 생각하는것.

같은 기능의 제품들 중에서
선택의 기준이 디자인일 뿐이다.

2.
제약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이 재미있어 진다.
제약이 없으면 예술일 뿐이다.

- 20050719 호시 고문 -




치열한 사회생활중에 내가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던 2가지.

* Optimus OLED Keyboard *


Optimus OLED Keyboard는
각 Key마다 작은 OLED스크린을 내장하고 있어,
필요에따라 키보드의 기능키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직까지는 프로토타입의 제품이지만 기대가 되는제품.
디자인 또한 아주 깔끔!



바로가기 키 버튼

엔터키

포토샵 단축키 설정때

Quake 단축키 설정때

* U10 과연 레인콤 회생의 빛을 줄것인가? * U10 과연 레인콤 회생의 빛을 줄것인가?

금주초에 발표한 레인콤의 하반기 로드맵에서,
그동안의 레인콤에 대한 의구심이
U10발표로 수그러든 모양이다.

아직까진 정확한 정보없이,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기사들로 난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것은
양덕준사장의 사탕발림과
그동안 아이리버에서 보여지지 않던
형태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모양이다.

여기저기 언론 플레이를 해 나가는것을 보면
양덕준사장은 뛰어난 사업가인것 같으나,
꾸준한 제품개발없이는 회사를 꾸려가기 힘들다는것을
이번에 더 뼈져리게 느꼈을터...

앞으로의 아이리버의 미래가 밝기를 기원할뿐이다.
아이리버가 없이는 국내MP3플레이어의 시장은 없기 때문이기에...

Available in 512MB, 1GB
Built-in Lithium Polymer Battery
Supports MPEG4, Macromedia Flash Lite 1.1, TXT, JPEG
Supports MP3, WMA, ASF, OGG (Up to Q10)
2.2" 265K Color QVGA TFT-LCD
New iRiver D-Click System for navigation
FM Radio, Voice Recording, Photo album,
Text viewer, Direct encoding (only with cradle)
Remote control, Playable Games

* amadana Earphone PE-117 *


6월 11일 발매예정인
천연대나무소재의 Earphone PE-117
가격은 12,600엔.

정말 매혹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이 아닐지?

Amadana는 Atehaca(도시바)에서 일하던
타베이 마사테루, 쿠마모토 히로시 두 사람이 설립한
인테리어 가전 회사로
모든사람이 좋아하는 제품이 아닌
단 2명의 고객이 몹시 가지고 싶은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게
그들의 모토라고 한다.


이들 제품설명에 빠지지 않는 또하나의 재미는 바로 이그림
'CAUTION !'

<출처 : http://www.amadana.com/product/pe117/pe117.html# >

* 루머 혹은 진실? 애플 New IPOD 시리즈 *

아직은 정확한 소식통이 아닌 곳에서 접하게 되었지만,
왠지 이렇게 출시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점점 애플은 자기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느낌?

동영상이 재생되는 ipod이라든가,
칼라 액정의 ipod mini,
액정이 생겨버린 shuffle (이제는 더이상 shuffle이 아닐지도...)

더이상 새로움은 없고, 점점 뒤통수만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소니의 새로운 옵티컬 마우스 VGP-UMS50 *

소니는 새로운 옵티컬 마우스 VGP-UMS50을 발표했다. 크기는 60.8x113.7x37.3mm이고 무게는 90g이다. 아직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소스] http://www.akihabaranews.com/en/news_9469.html


경영악화니 삼성에 손익이 뒤지니해도 역시 스타일의 소니다.

* sony NW-E505 vs iriver N10 *

이런 비교가 어떻게 보면 우스울지도 모르지만, Ipod 킬러를 내놓겠다는 소니에서 이번에 발표한 NW-E505는 기능 뿐만아니라 외장에서 조차 미쳐 생각지도 못한 마감을 해내었다.

디자인 실무경력이 얼마되지 않는 나로서도 '엇~! 이게 가능한것이었어?'라는 생각밖에...

이런 디자인을 우리회사의 엔지니어들에게 보여줬다면, 과연 어떤 반응이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생각을 해내지 못하는 나의 탐구력에도 완패의 사인을 내보낸다.

아이리버의 N10도 초기 디자인은 사출물에 하프미러 부착하는 저런 스타일이 아니었을게 분명하다. 유기EL을 덥고 있는 저 사출물이 처음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반짝이는 마감재료가 되겠다던 디자이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개발의 한계로 스타일이 저렇게 바뀌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럼 저 재료는 뭐란 말이냐? 새로운 신소재라도 나왔단 말인가? 아님 기존의 하프미러 증착법이 발전이라도 했단 말인가? 새로운 기법의 이중사출?

소니가 항상 신제품을 내어 놓을때마다 새로운 공정을 통해 '우리의 기술은 이정도랍니다...'라고 뽐내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한없이 부러울 따름이다.
삼성과 엘지가 매출액에서 소니를 눌렀다는 기사가 많아지는 요즘...진정으로 우리가 탐구해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위의 사진을 보고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

NW-E505
- Blue와 Silver 두 칼라로 출시
- 512 MB의 플래쉬 메모리 탑재로 37그램
- 소니제 메모리오디오 첫FM튜너 내장
- 한자 가나 표기대응 3행 유기 EL 디스플레이 탑재
- 내장 리튬 이온 배터리로 50시간 구동 가능
- 3분의 충전으로 3시간 구동 가능의 고속 충전
- 간단하게 음악 관리할 수 있는 Sonic Stage3.0 부속

* Kuraza and MAXIMA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 인피니티 SUV 컨셉카 쿠라자 (Kuraza)의 실내디자인은 자연소재를 많이 사용하여 전통적인 일본 느낌과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환경을 구현하였다. 미래의 자동차 인테리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실히 잡아 준셈.



위의 쿠라자와 달리 SM5의 후속으로 알려진 맥시마의 인테리어는 양산디자인의 최고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가장 합리적인 인터페이스 제공으로 각종 콘트롤러가 직관적이며 깔끔하게 배치되어 군더더기가 없다.

* MINI *

말이 필요없다. 미니!

* Design의 사전적 의미 * 1.When someone deisgn a garment,building,machine,or other object,they plan it make a detailed drawing of it from which it can be built or made.

2.When someone design a survey,policy,or system, they play and prepare it, and decide on all the details of it.

3.Design is the process and art of planning and making detailed drawings of something.

4.The design of something is way in which it has been planed and made.

5.A design is a drawing which someone produces to show how they would like something to be built or made.

6.A design is a pattern of lines,flowers,or shapes which is used to decorate something.

7.A design is an overall plan or intention that someone has in their mind when they are doing something

8.If something is designed for a purpose,it is intended for that purpose.

9.If something happens or is done by design, someone does it deliberately. 10.If someone has designs on something, they want it and are planning to get it, often in a dishonest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