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dplay - X&Y *

2005/07/26 11:09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이 ‘기네스 팰트로의 남자’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기도 한 Coldplay.


3년 만에 발표한 그들의 신보 X&Y는
실로 오랜만의 내귀를 간질러주는 음반중에 하나이다.



그간 들을만한 락밴드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애시드팝 계열을 즐겨듣던 나는
크리스 마틴의 매혹적인 가성에 또한번 흠뻑빠져버렸다.



어떤 기사에서도 말하듯 3집은 차가운 서정성으로 가득하다.
휘몰아치듯 달리면서 심장을 달구다가도 지극히 차가운 냉수에
담금질해 열기를 식힌듯한 느낌. 이말 그대로의 느낌이다.






<출처 : http://www.coldpl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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