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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序, 2007)
총감독 : 안노 히데아키
감독 : 츠루마키 카즈야, 마샤유키
평점 : ★★★☆


Ending Theme : Utada Hukaru - Beautiful World


1995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던 에반게리온은
1997년 개봉되었던 극장판의 모호한 마무리에
많은 팬들로 부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안노 히데아키는 팬들의 모호한 해석을 종결시키기 위해
Death & Rebirth에서 '에바의 세계는 가공된 세계'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논란은 식지 않고 있는것이다.

이번 신극장판은 TV판 스토리의 전반부를 담고 있다.
하지만 그 비쥬얼은 십수년전의 그 아날로그 기법이 아닌
상당수 디지털화 된 기법으로
처음 접하는 이들도 과거에 이미 접했던 이들도
만족할수 있을만큼 진보하였다.

실제 과거의 TV판에서 경험할수 없었던 광경으로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를 보기전 TV판을 잠시만이라도 보고 간다면
십수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몸소 체험할수 있을것이다.


앞으로 볼 예정인 사람이 있다면,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리길 바란다.
TV판과 마찬가지로 다음편인 '파'의 예고편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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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20:48 2008/01/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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