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hildren - くるみ
(호두나무)


ねぇ くるみ
있잖아, 쿠루미.
(네 쿠루미)
この街の景色は君の目にどう映るの?
이 거리의 풍경은 네 눈에 어떻게 비치지?
(코노 마치노 케시키와 키미노 메니 도오우츠루노)
今の僕はどう見えるの?
지금의 난 어떻게 보이지?
(이마노 보쿠와 도오 미에루노)

ねぇ くるみ
있잖아, 쿠루미.
(네 쿠루미)
誰かの優しさも皮肉に聞こえてしまうんだ
누군가의 상냥함도 비아냥으로 들리곤 해.
(다레카노 야사시사모 히니쿠니 키코에테 시마운다)
そんな時はどうしたらいい?
그런 때는 어떡하면 좋지?
(손나토키와 도오시타라 이이)

良かった事だけ思い出して
좋았던 일만을 떠올리며
(요캇타 코토다케 오모이다시테)
やけに年老いた氣持ちになる
자포자기한 채 늙어버린 기분이 들어.
(야케니 토시오이타 키모치니 나루)
とはいえ暮らしの中で
그렇다곤 해도 삶 속에서
(토와이에 쿠라시노 나카데)
今 動き出そうとしている
지금 움직이려 하고 있어.
(이마 우고키다소오토 시테이루)
齒車のひとつにならなくてはなぁ
톱니바퀴의 하나가 되지 않으면
(하구루마노 히토츠니 나라나쿠테와나)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키보오노 카즈다케 시츠보오와 후에루)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 거야.
(소레데모 아시타니 무네와 후루에루)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무슨 일이 일어날까?」
(돈나 코토가 오코룬다로)
想像してみるんだよ
상상해 보는 거야.
(소조시테 미룬다요)

ねぇ くるみ
있잖아, 쿠루미.
(네 쿠루미)
時間が何もかも洗い連れ去ってくれれば
시간이 뭐든지 씻어 가준다면
(지칸가 나니모카모 아라이 츠레삿테 쿠레레바)
生きる事は實に容易い
삶이란 실로 간단하겠지.
(이키루코토와 지츠니 타야스이)

ねぇ くるみ
있잖아, 쿠루미.
(네 쿠루미)
あれからは一度も淚は流してないよ
그 때부터 한 번도 눈물은 흘리지 않았어.
(아레카라와 이치도모 나미다와 나가시테나이요)
でも 本氣で笑う事も少ない
하지만 진심으로 웃은 적도 별로 없어.
(데모 혼키데 와라우코토모 스쿠나이)

どこかで掛け違えてきて
어디부턴가 잘못 잠그기 시작해
(도코카데 카케치가에테키테)
氣が付けば一つ余ったボタン
깨닫고 보니 하나가 남은 단추.
(키가츠케바 히토츠 아맛타 보탄)
同じようにして誰かが 持て余したボタンホ-ルに
똑같이 누군가가 처치 곤란한 단춧구멍을
(오나지요오니시테 다레카가 모테아마시타 보탄호루니)
出會う事で意味が出來たならいい
만나는 데 의미가 있으면 좋겠어.
(데아우코토데 이미가 데키타나라 이이)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데아이노 카즈다케 와카레와 후에루)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 거야.
(소레데모 키보오니 무네와 후에루)
十字路に出くわすたび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쥬우지로니 데쿠와스타비)
迷いもするだろうけど
방황도 하겠지만.
(마요이모 스루다로오케도)

今以上をいつも欲しがるくせに
언제나 현재보다 더 나은 걸 원하는 주제에
(이마 이죠오 이츠모 호시가루쿠세니)
變わらない愛を求め歌う
변치 않는 사랑을 찾아 노래하지.
(카와라나이 아이오 모토메우타우)
そうして齒車は回る
그렇게 해서 톱니바퀴는 돌아갈 거야.
(소오시테 하구루마와 마와루)
この必要以上の負担に
그 필요 이상의 부담에
(소노 히츠요오 이죠노 후탄니)
ギシギシ鈍い音をたてながら
삐걱삐걱 둔한 소리를 내면서
(기시기시 니부이 오토오 타테나가라)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키보오노 카즈다케 시츠보오와 후에루)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 거야.
(소레데모 아시타니 무네와 후루에루)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무슨 일이 일어날까?」
(돈나 코토가 오코룬다로)
想像してみよう
상상해 보자.
(소조시테 미요오)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데아이노 카즈다케 와카레와 후에루)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 거야.
(소레데모 키보오니 무네와 후에루)
引き返しちゃいけないよね
돌아보면 안 돼.
(히키카에시챠 이케나이요네)
進もう 君のいなこの上へ
나가자, 네가 없는 길 위로.
(스스모 키미노 이나이 미치노 우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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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ildren을 알게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몇번이나 봤지만 볼때마다 가슴 찡한 이 뮤직비디오는
마치 내가 저 나이에 결정내리지 못할 용기에 대해 반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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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6 21:13 2004/07/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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