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시작했나 했더니 벌써 주말입니다...ㅡ.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보면, 언젠가는 시간의 흐름에 대해 포기하겠죠?
오늘은 정재형의 곡을 추천할까 합니다.
정재형은 아시겠지만 베이시스부터 시작해서, 2장의 솔로앨범...
그리고 영화'중독'의 OST를 담당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
주로 여성보컬을 좋아하는 제가 유일무이하게 좋아하는 남자 보컬입니다.
뛰어난 작곡솜씨에 애절한 그의 목소리는
그만의 음악세계로 인도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작곡과 보컬의 2가지 달란트를 가진 완벽한 사람입니다.
그의 2집앨범에서 골라봤습니다.
나같은 사랑이라면... / 차라리 눈을 감아요.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